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들의 금융거래를 사실상 전면 차단하고 나서면서 이들에 대한 융자는 2년간 110%, 자동차 할부와 신용카드 사용은 81%나 급감한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불법체류자들은 스스로 은행계좌를 폐쇄하고 번 돈이 있다면 현금으로 보관하기 시작했으며 금융서비스 뿐만 아니라 교육, 노동력 등 각 분야로 경제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각 금융기관들에게 모든 고객의 이민신분을 파악하라는 요구를 직접하지 않은 대신에 신규 고객의 융자 대출부터 불법체류자들의 금융거래를 차단해야 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재무부 금융범죄 단속국은 지난 6월 각 금융기관들에게 고객들의 불법 임금인지를 파악하도록 지시했다
또 CFPB 소비자 금융보호국은 모든 렌더들은 돈을 빌려주면서 갚을 능력을 판정할 때 이민신분도 확인 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내 금융기관들은 이 같은 지침에 따라 은행계좌나 신용카드 개설, 자동차 할부와 신용카드 사용을 포함하는 융자대출시에 이민신분을 파악하기 시작해 불법체류자들의 금융거래를 사실상 차단하고 있다
이 여파로 불법체류자들로 추정되는 고객들이 대거 빠져 나가는 바람에 해당 금융상품과 서비스가 대폭 급감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첫째 불법체류자들이 스스로 은행계좌를 폐쇄하고 신용카드 사용도 자제하고 있다
대신 현금으로 임금을 받아 현금으로 보관하는 추세가 급속 확산되고 있다
아직 얼마나 많은 불법체류자들이 은행계좌나 신용카드를 폐쇄했는지는 집계되지 않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는 1년 반 동안 불법체류자 67만 5000명을 강제추방했고 220만명은 스스로 미국을 떠났다고 밝혀 300만명이나 급감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 중에 추방된 불법체류자 남성들의 계좌를 주로 폐쇄하고 남겨진 가족들, 그중에 미국서 태어난 시민 권자 자녀들이 새로 금융거래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크레딧 스코어 없는 대출로 대다수 불법체류자들로 간주되는 융자대출은 트럼프 첫해인 2025년 에 70%나 급감한 데 이어 2026년 반년동안에도 40% 추가 감소해 2년간 110%나 폭락한 것으로 피치그룹 은 분석했다
셋째 불법체류자들에 대한 자동차 할부 금융과 신용카드 사용 총액은 2024년 370억달러 규모였으나 2026년 현재는 72억달러로 300억달러 가까이 81%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정책은 불법체류자들의 금융거래 차단 뿐만 아니라 3디 업종을 비롯한 이민 노동력이 200만명이나 급감하고 그 자녀들의 교육과 보육, 전체의 헬스케어 등의 중단사태 등으로 파고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