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승인까지 받아 이재민들에게 부여해온 TPS 임시보호신분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종료하고 있어 하이티 출신 33만명 등 130만명이 미국을 떠나라는 출국령을 받고 있다

이들이 벌써 대거 해고되거나 잠적하고 있어 너싱홈, 농장, 식당, 청소 등 이른바 3D 업종에서 대혼란이 시작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진과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를 당해 미국에 피난온 외국인들에게 부여해온 TPS 임시 보호신분 프로그램들을 잇따라 종료하고 있어 130만명이나 미국을 떠나야 하는 위기에 내몰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들을 고용해온 3D 업종이 큰 혼란과 낭패에 빠지고 있다

하이티 출신 33만명이 TPS 종료로 벌써 무더기 해고되거나 잠적하고 있어 너싱홈 요양원, 식당, 농장, 공장과 소매업종, 돌보미, 운전 업종에서 대혼란이 시작됐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대법원의 합법 판결까지 받아 강행하고 있는 TPS 임시보호신분 프로그램의 종료로 130만명이나 미국을 떠나라는 출국령을 받고 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은 맞은 출신국가는 베네수웰라로 1차로 35만명이 출국령을 받은데 이어 2차로 25 만 명도 종료가 임박해 져 이를 합하면 60만명이나 미국을 떠나야 하는 시기에 내몰리고 있다

가장 최근 TPS 종료와 출국령을 받은 국가는 대지진을 겪었던 하이티 출신들로 33만명이나 갈곳을 잃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하이티 출신 33만명 가운데 현재 취업하고 있는 근로자들만 보면 20만명에 달 하고 있다

요리와 서빙 등 식당업종과 포장 직종에서 각 2만 2000명으로 가장 많이 일하고 있다

농장에서 1만 5000명, 소매업종에서 1만 4000명, 너싱홈에서 1만 3000명이 노년층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운전 9000명, 돌보미 8000명, 안전요원과 공장 노동자 각 7000명씩으로 나타났다

해당 업종들의 고용주들은 연방정부의 경고장을 받고 벌써부터 TPS가 종료된 직원들부터 대거 해고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다

그러나 하이티 출신 33만명 중 취업자 20만명을 비롯해 100만명 안팎이나 갑자기 떠날 수 있어 이들 에게 의존해온 미국내 3D 업종과 고용주들이 인력 수급과 사업 차질에 크게 당혹해 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밝혔다

하이티 출신 33만명은 플로리다에 15만 8000명으로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고 뉴욕에 4만명, 뉴저지에 1만 6000명, 펜실베니아에 1만 5000명, 오하이오에 1만 4000명, 조지아와 인디애나에 각 1만 1000 명씩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