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밴스 행정부가 마이크로 소프트를 비롯한 첨단 대기업 8개사의 취업 영주권의 첫단계인 PERM 수속을 전격 중단시키고 하바드를 비롯한 9개 대학들에 대해선 H-1B, J-1 비자 남용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반감시키거나 아예 폐지하려는 트럼프 밴스 행정부의 합법이민 전면개편을 구체화해서 초토화시킬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밴스 행정부가 H-1B 전문직 취업비자, J-1 교환연수비자, 취업 영주권의 첫단계인 PERM을 악용 하는 스폰서들을 단죄해 합법 취업이민 제도를 완전 뜯어 고치겠다는 초토화에 나서고 있다

정부 사기 태스크 포스를 이끌고 있는 JD 밴스 부통령과 토드 블란체 연방법무 장관, 키이스 선더링 노동 장관 대행 ,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은 합동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인 노동자들의 일자리와 임금을 보호하기 위해 취업비자와 취업이민 제도를 악용하는 이민사기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JD 밴스 부통령은 “마이크로 소프트는 H-1B 비자와 취업 영주권을 악용해 미국인 직원들을 해고하고 외국인들을 고용해온 사상 최악의 첨단기업”이라고 성토하고 고임금 미국인 일자리를 없애고 저임금 외국인으로 대체하는 이민사기 행위를 근절해 나갈 것으로 선언했다

트럼프 밴스 행정부는 첫째 취업이민 영주권의 첫단계로 승인받아야 하는 연방노동부의 PERM 수속에서 오남용, 사기행위가 뚜렷한 것으로 판명난 8개 첨단 기업과 인력 회사들의 신청과 수속을 전격 중단 시켰다

더 이상 취업 영주권 수속을 할수 없게 된 8개사들에는 마이크로 소프트, 영상편집기인 프리미어 프로 를 공급하는 아도비 등 첨단 대기업 두 곳과 주로 인도계를 대행해주는 코그니잔트, 인포시 등 인력회사 6곳이다

인도계 첨단분야 전공자들을 주로 취업과 비자, 영주권을 대행하고 있는 인력 또는 컨설팅 회사 6곳에선 지난 2009년부터 300만명 이상을 신청해주고 H-1B 비자 23만명, 그린카드 10만명 이상을 승인받아 준 것으로 연방노동부는 파악하고 있다

밴스 부통령이 최악이라고 지목한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 지난해 미국인 직원 6000명을 해고하고 H-1B 비자는 6300명, 취업 영주권을 위한 PERM은 3000명이나 승인받아 대표적인 악용사례로 꼽혔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올 7월에도 4800명의 해고를 발표한 바 있어 당국의 수사와 조사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둘째 하바드를 비롯한 유명 9개 대학들에 대해선 저임금으로 외국인들을 대학에서 일하게 해온 혐의로 대대적으로 비자남용, 이민사기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받고 있는 9개 대학들에는 하바드와 예일, 스탠포드, MIT, 브라운, 칼텍, UC 데이비스,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피츠버그 주립대학 등이다

2024년도에 J-1 비자로 외국인들을 연구 또는 취업 시킨 이민비자 통계에 따르면 하바드는 2200여명, 스탠포드는 1440여명, 예일은 1170명, MIT는 110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밴스 행정부는 취업비자 오남용과 비자사기에 악용되고 있는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완전 폐지 하고 취업 영주권은 절반을 이미 줄인데 이어 4분의 1 수준으로 더 급감 시키려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