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추모사를 통해 “다시는 국가의 부재와 방임으로 국민이 억울하게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국가의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족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된 이번 기억식에서 이 대통령은 참사의 아픔을 위로하며, 안전한 사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