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웍에서 고속으로 달리던 차량들이 충돌해 모두 16대의 차량이 피해를 입고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가 불법 거리 경주와 관련됐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1일) 새벽 0시 52분쯤 로즈크랜스 애비뉴와 (Longworth)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사고에는 주행 중이던 차량 5대가 연루됐으며, 충돌 과정에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11대까지 파손됐다.
사고 현장에서는 심하게 파손된 차량 3대가 발견됐으며, 이 가운데 한 대는 전복돼 지붕이 바닥을 향한 상태로 멈춰섰다.
전복된 차량에 타고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운전자 1명은 현장에서 숨졌다.
고속으로 충돌한 차량에서 튕겨 나온 파편과 충격으로 주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들도 잇따라 파손됐다.
이번 사고로 최소 3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차량들이 실제로 거리 경주를 벌였는지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로즈크랜스 애비뉴의 스튜드베이커 로드와 하비스트 애비뉴 사이 구간은 폐쇄됐다.
당국은 사고에 연루된 차량과 운전자들의 행적 등을 확인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