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아침 코로나 지역 91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에서 진행된 공사의 여파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해 출근길 운전자들이 최대 3시간 동안 도로 위에 갇히는 불편을 겪었다.

한때 91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정체 구간이 최대 20마일까지 이어지면서, 리버사이드에서 애나하임까지의 이동 시간이 피크 시간대 기준 약 4시간까지 늘어났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칼트랜스에 따르면 링컨 애비뉴 인근 1, 2, 3차선과 패스트랙(Fastrak) 차선이 통제됐다.

당국은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다른 교통사고들 역시 정체를 악화시킨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초 새벽 5시 종료 예정이었던 이번 공사는 작업 연장으로 인해 2개 차선만 개방된 채 진행됐다.

칼트랜스는 오전 8시 직후 전 차선의 통행이 재개됐지만, 여파로 인한 정체 흐름은 한동안 지속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