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코비나 지역 마사지 업소 7곳이 일주일간 진행된 단속 과정에서 불법 성행위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적발됐다.
코비나 경찰국은 이번 주 시 당국의 단속 부서와 함께 지역 내 마사지 업소를 대상으로 합동 단속을 벌였다고 어제(18일) 밝혔다.

코비나 경찰에 따르면 점검 대상이었던 7곳 모두 불법 성행위와 관련된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는 경찰관들이 여러 마사지 업소에 들어가 내부를 점검하고 업소 관계자 그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과 대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 영상에서는 여성 4~5명가량이 경찰관의 안내를 받아 업소 밖으로 나오는 장면도 확인됐다.

하지만 경찰은 영상 속 여성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이들이 모두 체포됐는지 여부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업소 점검 과정에서 여러 건의 소환장(citation)도 발부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불법 행위가 발견됐는지, 각 업소에서 어떤 위반 사항이 확인됐는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현재도 수사가 진행 중이다.
코비나 경찰국은 주민과 비즈니스, 방문객들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시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