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가수 돌리 파튼의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스타 명판이 훼손돼 수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돌리 파튼이 8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지 일주일 만인 어제(1일),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는 그의 이름이 새겨진 스타를 복구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됐다.
누군가 파튼의 이름 위를 긁어 훼손했기 때문이다.
헐리우드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돌리 파튼의 스타는 사망 이후 꽃과 카드, 각종 추모 물품이 놓이며 추모 공간으로 변했고, 이후 수리를 위해 스타 주변의 추모 물품을 정리한 직후 누군가 스타를 훼손했다.
돌리 파튼의 스타는 사실 이전부터 균열이 발견돼 수리 대상 명단에 올라 있었으며, 헐리우드의 스타들을 관리하는 헐리우드 히스토릭 트러스트가 수리 작업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이번에 돌리 파튼의 이름이 새겨진 부분을 광범위하게 긁어낸 것이었다.
돌리 파튼은 오랜 기간 컨트리 뮤직을 대표해 온 가수이자 작곡가로,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의 사망 이후 스타 주변에는 팬들이 남긴 꽃과 카드, 추모 메시지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