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에서 총격 사건 용의자가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중 710번 프리웨이에서 경찰을 향해 총을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추격전은 LA다운타운에서 용의자 차량이 전신주와 소화전을 들이받으면서 끝났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0시 24분쯤 롱비치 아쿠아리움 웨이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총격으로 피해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또 다른 1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후 버넷 스트릿과 퍼시픽 애비뉴 인근에서 용의자가 탄 차량을 발견했고,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

용의자는 차량을 몰고 710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으로 도주했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는 경찰관들을 향해 총을 발사했고, 경찰도 이에 대응해 총격을 가했다.

경찰이나 용의자 모두 총에 맞지는 않았다.

경찰은 총격 사건 수사를 위해 롱비치 블러버드 인근 710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전 차선을 폐쇄했으며, 91번 프리웨이 연결 구간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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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전은 용의자가 LA다운타운 산타페 애비뉴와 11가 인근에서 차량을 몰고 가다 전신주와 소화전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끝났다.

충돌로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파손된 소화전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변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현장에 상당한 혼란이 빚어졌다.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총기 한 정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총격 사건의 경위와 용의자가 경찰을 향해 총격을 가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