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방송인 킴 카다시안의 LA 히든 힐스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물건을 훔치고 차량까지 몰고 달아난 사건이 어제(9일)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직전 해당 주택의 보안요원이 침입 신고를 하면서 경찰이 출동했다.
해당 주택은 리노베이션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였으며, 당시 카다시안과 자녀들은 집에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27살 남성 용의자는 주택 측면의 문을 통해 건물 안으로 들어간 뒤 집 안에 있던 물품을 차량에 싣는 모습이 목격됐다.
용의자는 이후 주택에 있던 차량 한 대를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차량을 몰고 ‘질주’(joyride)한 뒤 체포됐으며, 주택 침입과 절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훔쳐간 차량은 카다시안 소유의 차량이 아닌 직원 소유 차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카다시안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현재까지 공개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