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24일) 곳곳에선 일일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거나 그에 육박하는 기온을 나타냈다.

국립기상청(NWS) LA지부는 어제 두 곳에서 일일 최고기온 기록이 새로 쓰였다고 밝혔다.

LA다운타운 어제 낮 최고기온은 98도로, 종전 일일 최고기온 기록이었던 1931년 96도를 뛰어넘었다.

또 롱비치도 어제 97도를 찍으며, 종전 기록인 2010년 95도를 넘어섰다.

이 밖에 버뱅크와 카마리요, LA국제공항 등은 종전 최고기온 기록에서 단 1도 낮은 기온을 나타냈다고 국립기상청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