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인근에서 30년 동안 아이스크림을 판매해 온 한 상인이 음주운전 추정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수주일 동안 생계가 막히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어제(12일) CBSLA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아르만도 칼데론(Armando Calderon)으로, 지난 8일 후버 스트릿과 제임스 M 우드 블러바드 교차로 인근에서 영업하던 중 한 차량이 아이스크림 트럭 뒷쪽을 들이받았다.
칼데론의 가족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당시 만취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칼데론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얼굴이 찢어져 꿰매는 등의 부상을 입었으며, 충격으로 인해 아이스크림 트럭 내부와 외관이 심하게 손상됐다.
이로 인해 칼데론은 수주일 동안 생계가 막히게 됐다고 그 가족들은 말했다.
그러면서도 사고 당시 인근 학교의 하교 시간과 맞물려 있어 하마터면 인근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큰 변을 당할 뻔했던 상황이었는데, 칼데론 외에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칼데론의 딸(Ana Miramontes)은 아버지가 속히 회복해 기존 트럭을 수리하고 다시 현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금의 치료비와 생활비를 돕는 GoFundMe 모금 페이지를 개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