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위티어 지역의 한 신발 웨어하우스에서 화물 열차에서 도난당한 100만 달러 상당의 물품이 발견돼 업주가 경찰에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수사당국 합동 전담반은 지난달(9월) 30일 12565 슬로슨에 위치한 '슈즈 앤 슈즈(Shoes N Shoes)' 웨어하우스 매장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현장 압수수색을 통해 59개 팔렛 분량, 총 100만 달러 상당의 도난 화물이 회수됐다.
회수된 품목에는 BNSF와 유니온 퍼시픽 화물 열차에서 도난당한 예티(Yeti) 컵과 텀블러, 나이키·뉴발란스·브룩스·사눅 등 브랜드 신발, 잔스포츠 백팩, 샤크(Shark) 청소기 등이 포함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창고 업주인 45살 와심 사만(Waseem Saman)을 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사만은 정식 유통업체가 아닌 중개인이나 브로커를 통해 재고 물품 다수를 구매했다고 진술했다.
사만은 장물 취득 혐의로 밴나이스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번 합동 수사에는 LAPD 상업범죄과 화물도난 전담반을 비롯해 유니온 패시픽 철도 경찰, BNSF 철도 경찰, 알라메다 벨트 라인 경찰, LA 항만 경찰, LA 카운티 검찰청 수사국 등이 참여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추가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