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천둥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로 인해 LA국제공항(LAX)에 일시적인 지상 정지(Ground Stop) 명령이 발령됐다.

연방항공청(FAA)에 따르면 이번 지상 정지 조치는 당초 오후 5시 15분에 해제될 예정이었지만, 이후 오후 5시 45분까지 한 차례 연장됐다.

이후 오후 5시 42분 기준, FAA 공식 웹사이트 확인 결과 발령됐던 지상 정지 조치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이번 비행 제한 조치는 인랜드 엠파이어 산악 지역을 지나는 폭풍이 항공기 비행 경로를 방해하면서 내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 관계자들과 항공 당국은 운항 일정에 차질이 생겼을 수 있는 만큼, LA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공항 이동 전 반드시 본인의 항공 편명과 운항 상태를 사전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