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폭염이 이어진 남가주 기온이 주말동안 비교적 안정적인 기온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만, 다음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동안 해안가는 70도대에서 80도대 초반 밸리와 산악 지대, 풋힐 지역은 80도에서 90도대 중반, 사막 지역은 90도대에서 100도 안팎의 기온을 유지하겠다.

하지만 오는 22일 수요일과 23일 목요일 사이 상층 고기압이 다시 발달하면서 해안가를 포함한 남가주 전역에 또 한 차례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한편, 바하 캘리포니아 해상에서 북상 중인 열대성 폭풍 '엘리다(Elida)'의 영향으로 남가주 해안가에는 일요일 오후부터 화요일 밤까지 최고 8피트 높이의 파도와 이안류 위험을 알리는 '높은 파도 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아울러 내일(19일) 오후부터 20일 오전 사이 센트럴 코스트 등 일부 지역에는 구름이 많이 끼는 등 폭풍의 영향이 일부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