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4일) LA를 방문한다.
올리비아 웨일스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란초 팔로스 버디스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열리는 공화당 행사에 참석해 연설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연설에서 중산층 감세 정책과 국경 안보 강화, 범죄 감소를 위한 노력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공개 석상에서 자주 비판해 왔던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국정 운영 방식을 이번 방문에서도 재차 강력히 비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이민 단속과 산불 대응 등을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충돌해왔다.
트럼프 대통령과 뉴섬 주지사는 상대방의 정책이 캘리포니아의 장기적인 안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각각 주장해왔다.
이번 LA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임 후 두 번째로 LA를 찾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지난해(2025년) 1월 LA 지역을 방문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둘러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미 서부지역 방문 일정은 LA에 이어 라스베가스로 이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일(5일) 라스베가스의 레드 록 카지노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