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어바인 캠퍼스 내에서 재학생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오렌지 카운티 검시소 측은 지난 4일 오후 2시쯤 이 대학에 재학 중이던 18살 아미르 에프테카르(Amir Eftekhar)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에프테카르는 수학을 전공하는 2학년생이었다.
당국은 최초 발견 장소의 구체적인 위치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타살 혐의점(Foul play)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4일 오후 UCI 메사 코트(Mesa Court) 기숙사 학생들에게 에프테카르의 사망 소식이 통보됐다.
이어 6일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해당 학생의 사망 원인을 극단적 선택으로 최종 확인했다.
톰 바시치 대학 대변인은 사건 초기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했던 폭염 관련 사망설을 공식 부인했다.
바시치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 학생 공동체 구성원의 사망 소식에 깊은 슬픔을 표한다"며 "해당 학생의 사망이 폭염과 관련이 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범죄 혐의점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대학 당국은 사건과 관련한 추가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