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식스플래그스 오버 조지아에서 월요일 오후 골리앗 롤러코스터 관련 사고로 1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 경찰국이 밝혔다.
애틀랜타에서 북서쪽으로 약 15마일 떨어진 이 놀이공원의 사고 경위는 캅 카운티 경찰국 내 강력범죄수사대(Major Crimes Unit)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며 사망 경위와 다른 이용객들의 부상 원인은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고 있다.
놀이공원 대변인은 공원과 현지 당국이 즉시 대응했으며 조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날 이용객 사고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2006년 문을 연 이 롤러코스터는 최고 시속 70마일, 낙하 구간 175피트이며 공원 웹사이트에 기재된 높이는 200피트다.
식스플래그스의 다른 놀이공원인 남가주 매직마운틴은 지난달 말 X2 롤러코스터의 운영 종료를 발표했다. 이 놀이기구를 둘러싸고 탑승으로 심각한 뇌 손상을 입었다는 소송들이 제기된 상황이었다.
식스플래그스는 2022년 X2 탑승 후 숨진 22세 남성의 유족이 낸 부당 사망 소송에서 최근 합의했다. 지난주에는 외상성 뇌 손상을 주장하는 소송 세 건이 추가로 제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