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가 한인 여성을 아내로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
화려했던 과거 연애들이 연이어 파국을 맞은 후, 짐 캐리는 새 아내 민아와의 관계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끌어가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인터치(In Touch)에 전했다.
소식통은 "짐 캐리가 이 관계를 세간의 주목에서 거의 완전히 차단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라며 "과거에 너무 공개적으로 연애를 드러냈던 것을 후회하고 있다. 그 모든 소란이 예전 관계들에 큰 상처를 남겼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짐 캐리는 과거 코미디 스토어 칵테일 웨이트리스 출신의 첫 번째 아내 멜리사 워머(Melissa Womer)와 결혼해 딸 제인 캐리(39세)를 두었다. 이후 영화 덤 앤 더머 공동 주연 로렌 홀리(Lauren Holly)와 재혼했지만, 불과 9개월 만에 이혼 서류가 제출되며 끝이 났다. 또한 영화 미 마이셀프 앤 아이린의 여주인공 르네 젤위거, 그리고 TV 프로그램 싱글드 아웃 출연자 제니 매카시와도 교제한 바 있다.
소식통은 "지금 짐에게 사생활은 매우 중요하다. 민도 같은 생각"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22년 처음 함께 목격되었고, 올해 2월 파리에서 열린 세자르 시상식에서 공식적으로 연인 관계를 인정했다. 이 자리에서 짐 캐리(64세)는 민아(32세)를 "나의 숭고한 동반자"라고 표현했다(People 지 보도).
소식통은 "짐은 이 관계에서 절대 서두르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했다. 민을 처음 본 순간부터 완전히 빠져들었지만, 예전 같았으면 바로 프러포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브루스 올마이티의 주인공 짐 캐리가 지닌 "넘치는 에너지" 덕분에 전혀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그 에너지는 부부가 앞으로 아이를 갖게 되더라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한다.
"민아의 나이를 고려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적어도 한 명의 아이를 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짐 역시 그 바람을 함께 나눌 것이 분명해 보인다"며 "짐은 아빠 되는 걸 정말 사랑한다고 항상 말한다. 둘이 함께 가정을 꾸린다 해도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민아는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 외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을 정도로 본인 노출을 하지 않으면서 조용히 짐 캐리와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