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북부 미소키카운티에서 총격 신고 이후 세 곳에서 용의자를 포함한 6명이 숨진 채 발견돼 미시간주경찰(MSP)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첫 신고를 받고 출동한 레이크타운십 주택에서 3명의 사망자와 중상자 1명을 발견했으며, 용의자 채드 힉먼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다른 주택과 콜드웰타운십 숲에서도 추가 사망자를 확인했다. 추가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미시간주 북부 미소키카운티에서 총격 신고 이후 세 곳에서 용의자를 포함한 6명이 숨진 채 발견돼 미시간주경찰(MSP)이 수사에 나섰다. 또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첫 신고는 14일 오전 11시 40분쯤 레이크타운십 사우스 라샹스 로드의 한 주택에서 접수됐다. 경찰은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택에서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함께 발견된 부상자 1명은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39세 채드 힉먼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대규모 수색에 나섰다. 수색이 진행되던 중 미소키카운티의 또 다른 주택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후 경찰은 콜드웰타운십 휘트록 레이크 인근에서 힉먼의 차량을 발견했다. 주변 숲을 수색한 결과 힉먼과 또 다른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세 장소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힉먼을 포함해 모두 6명이 됐다.
경찰은 피해자 유가족에게 사망 사실을 통보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피해자들의 이름과 나이, 성별을 공개하지 않았다. 피해자들이 서로 어떤 관계인지와 각 사망자의 정확한 사망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미시간주경찰은 현재 지역 주민들에게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밝혔다. 애슐리 밀러 경위는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진행하고 새로운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수색과 조사에는 미시간주경찰과 함께 미시간 천연자원부, 미국 산림청, 미소키카운티 셰리프국, 미소키카운티 도로위원회가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