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MIT가 오늘(9월22일) 발표된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U.S. News & World Report)의 2026-27년 미국 최우수 대학 연례 순위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
MIT는 주요 전공 분야별 학부 순위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박사 과정 보유 대학 기준 학부 공학 프로그램 1위를 유지했고, 컴퓨터과학과 경제학 학부 프로그램도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경영학 학부 프로그램은 2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MIT는 학부 연구 및 창의적 프로젝트 부문 1위, 혁신적 대학 2위, 가성비 우수 대학 3위를 기록했다.
공학 부문에서는 항공우주공학, 화학공학, 전기·전자·통신공학, 재료공학, 기계공학 등 5개 세부 전공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컴퓨터공학은 2위였다. 학부 공학 프로그램 종합 상위 5개 대학에는 MIT 외에 조지아 텍, 스탠퍼드 대, UC 버클리, 캘텍이 이름을 올렸다.
컴퓨터 과학 부문에서는 바이오 컴퓨팅·생물정보학·생명공학(카네기멜런 대 공동 1위), 컴퓨터 시스템(카네기멜런 대 공동 1위), 이론 분야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과학,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는 각각 2위에 올랐다. 종합 상위 5개 대학에는 카네기멜런 대·스탠퍼드 대(MIT와 공동 1위)를 비롯해 UC 버클리, 조지아 텍, 프린스턴 대, 일리노이 대 어바나-샴페인 캠퍼스가 포함됐다.
경제학 부문에서는 개발경제학, 계량경제학, 산업조직론(노스웨스턴 대 공동 1위), 미시경제학 등 4개 세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거시경제학은 UC버클리와 공동 2위였다. 종합 순위 상위권에는 하버드 대, 프린스턴 대, 시카고 대(모두 MIT와 공동 1위)와 스탠퍼드 대, UC 버클리, 예일대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경영학 부문에서는 MIT 슬론 경영대학원이 애널리틱스, 생산·운영 관리, 계량 분석 3개 세부 전공에서 1위를 기록했고 창업 분야는 2위였다. 종합 상위권에는 펜실베이니아 대, UC 버클리, 뉴욕대, 미시간 대학 앤아버 캠퍼스가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