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캐나다가 상호 수입품 200억달러 어치에 무려 50%나 되는 관세를 부과키로 발표하고 관세전쟁 에 돌입하고 있다

1차 관세 전쟁은 전체 수입 규모의 5%에 그치지만 미국은 2027년 1월부터는 주 수입품인 캐나다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으로 확대할 것으로 공표하고 캐나다도 보복을 공언하고 있어 그 이전에 해법을 찾아야 양국 경제와 양국민 생활에 큰 타격을 피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최대 교역국들이자 이웃인 미국과 캐나다가 또 한번의 관세전쟁에 돌입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1차와 2차 관세 폭탄을 투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인 22일 0시 1분부터 캐나다 수입품 200억달러어치에 50%의 관세를 부과한다 고 발표했다

캐나다로부터 들여오는 미국의 연간 수입액은 4500억달러 이상으로 200억 달러 어치는 전체의 5%에 그치고 있다

미국은 캐나다에 4300억달러 어치를 수출하고 있어 연간 270억달러 정도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 1차 캐나다 관세 폭탄은 200억달러에 그치는 데다가 캐나다산 석유와 자동차 부품 등 핵심은 일단 제외되고 와인이나 제지, 하키스틱, 합판, 가구 등으로 파급 여파가 제한되고 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7년 1월 1일부터 핵심인 캐나다 산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으로 50% 관세를 확대하겠다는 2차 관세폭탄을 미리 투하했다

바로 앞서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는 “미국과는 이제 관세 전쟁”이라며 캐나다산에 대한 미국관세부과 만큼 똑 같은 수입규모에 대한 같은 관세율의 보복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의 200억달러 어치에 대한 50% 관세 부과에 대한 보복으로 미국산 200억달러어치 에 대한 50% 관세를 9월 8일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한해 교역 규모만 해도 8800억달러나 되는 최대 교역국들인 미국과 캐나다가 또다시 50% 관세 전쟁에 돌입함에 따라 양국 경제, 양국민 경제생활에도 직격탄을 가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다만 1차 관세 전쟁은 200억달러 소규모 에다가 실생활 물가 급등에 즉각 영향을 미칠 캐나다산 원유와 정유제품,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등이 일단 제외돼 심각한 인플레이션 위협과 공급난 등을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한해에 캐나다로부터 4500억달러 이상을 수입해 오고 있는데 원유와 정유제품, 자동차 부품 등 산업재 등을 핵심 사들이고 있다

미국은 대신에 한해에 캐나다에 4300억달러 어치를 수출하고 있는데 자동차와 트럭, 자동차 부품 등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2차 관세 폭탄으로 투하한 2027년 1월 1일부터 캐나다산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50% 관세 부과가 실행되고 그만큼의 캐나다 보복관세로 이어지면 심각한 경제 타격과 물가 급등을 서로 겪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하지만 2차 관세폭탄은 협상용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어 그 이전에 무역과 관세 협상을 타결 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