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직장근로자들은 3명중에 1명이나 생활유지를 위해 건강검진이나 치료를 건너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직장근로자들은 건강보험이 있어도 본인 부담금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물가는 급등하고 있어 더 많이 건강검진이나 치료를 건너뛰고 있다고 대답하고 있다
미국내 직장 근로자들은 봉급이 물가상승을 못따라 가고 있고 건강보험이 있어도 본인부담금이 크게 늘어나 결국 생활유지를 위해 헬스케어를 늦추거나 포기하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직장근로자 6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미국의 직장근로자들은 3명중에 1명이 지난해 건강보험 을 갖고 있는데도 건강검진이나 치료를 건너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 직장근로자들은 봉급이 물가상승을 따라가지 못해 재정 불안이 높아진데다가 헬스케어에서는 건강 보험을 갖고 있어도 본인부담금들인 디덕터블과 아웃 오브 포켓 등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토로 하고 있다
직장근로자들 가운데 가계 재정이 안정적이라는 의견은 2026년 현재 36%로 전년의 46%에서 10포인트 나 급락했다고 CBS 뉴스는 지적했다
이는 7년만에 최저치로 그만큼 다수의 직장근로자들이 돈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고 생활고를 겪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 방송은 해석했다
여기에 건강보험사들은 매달 내야 하는 프리미엄 즉 건강보험료를 한꺼번에 많이 올리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개별적, 플랜별로 설정하는 디덕터블과 아웃오브 포켓 등 본인부담금을 크게 올리고 있다
디덕터블은 1년중에 설정된 금액까지는 모든 의료비용을 본인이 낸 후에나 보험사에서 부담해주는 것 이다
아웃 오브 포켓은 1년에 디덕터블과 코페이먼트 등을 합한 본인 부담금 한도이다
직장근로자들이 생활유지를 위해 헬스케어를 지연 또는 포기하는 비율은 재정상황이 크게 달라지는 연령대 별로 격차를 보이고 있다
가계 재정이 안정적이라고 답한 40대는 30%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때문에 건강검진이나 치료를 건너 뛴 비율은 40%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40대는 돈을 버는 주 노동력이지만 가계를 이끌며 가장 많은 돈을 들여야 하는 연령대여서 돈문제로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으며 생활유지를 위해 헬스케어를 늦추거나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비해 60대 이상은 재정이 안정됐다는 비율이 50%로 가장 높았고 대신 건강문제가 생기는 나이 인데다가 65세부터는 메디케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건강검진이나 치료로 가장 덜 미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