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시미밸리 지역 118번 프리웨이 사고 현장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연쇄 충돌 사고가 발생해 벤츄라 카운티 소방관 1명이 중상을 입고 운전자 3명이 체포됐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새벽 2시 22분쯤 타포 캐년 로드(Tapo Canyon Rd) 인근 118번 프리웨이에서 빨간색 테슬라 차량의 역주행으로 인한 충돌 사고로 시작됐다.

이어 현장 수습이 진행 중이던 새벽 2시 59분쯤 또 다른 차량이 비상 신호탄을 무시하고 현장으로 돌진해 벤츄라 카운티 소방관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상당한 소방관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아침 5시 40분쯤, 세 번째 차량이 동일한 사고 현장으로 진입해 충돌 사고를 일으켰다.

경찰은 현장에서 잇따라 사고를 낸 운전자 3명 모두를 DUI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