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일) 아침 엔시노 지역 405번 프리웨이에 방치된 금속 파이프로 인해 차량 12대의 타이어가 잇따라 손상되는 사고가 발생해 출근길 극심한 교통 정체가 이어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 30분쯤 40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멀홀랜드 드라이브(Mulholland Drive) 인근 도로상에 4피트 길이의 철제 파이프가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금속 파이프를 피하지 못한 차량 12대가 타이어 파손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 차량들이 갓길에 멈춰 서서 견인차를 기다리면서 인근 출근길 도로가 크게 혼잡을 겪었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뻔 했다.

CHP는 도로 위에 금속 파이프가 낙하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