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하이츠 5번 프리웨이에서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추락 사고가 발생해 세 자녀를 둔 30대 가장이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7일 새벽 2시쯤 발생했다.

보일하이츠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흰색 기아 옵티마 차량이 도로를 벗어나 고가도로 아래 둔덕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있던 올해 31살 기예르모 로드리게스(Guillermo Rodriguez)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차량은 숨진 로드리게스의 삼촌이 운전하고 있었다.

경찰은 삼촌인 운전자를 DUI 혐의로 체포했다.

유가족에 따르면 숨진 로드리게스는 4살과 8살, 9살의 어린 세 자녀와 아내를 둔 가장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