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시장이 취임 이후 행정 절차 간소화와 관료주의적 장벽 철폐를 통해 LA 시 전역에 총 10,265개의 저렴한 주거 유닛(Affordable Housing)을 완공했다고 오늘(23일) 발표했다.
배스 행정부 출범 이후 완공된 저렴한 주거 유닛은 연평균 약 2천 800개로 배스 시장 취임 전인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의 연평균 약 700개와 비교해 4배 이상 급증했다.
연방 정부의 건축 자재 관세 부과와 금리 및 에너지 비용 상승 악조건 속에서도 시장 가격 주택을 포함한 전체 주택 건설량 역시 이전 5년 대비 연평균 약 16% 증가했다.
배스 시장은 취임 첫 주 100% 저렴한 주택 승인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는 '행정명령 1 (ED 1)'에 서명해 현재 4만 7천 개 이상의 주거 유닛 건설을 추진 중이다.
이 지침은 지난해 12월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영구 조례화됐다.
아울러 50만 유닛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시 전역 주택 인센티브 프로그램(CHIP)', 발의안 ULA 자금을 활용해 5천 유닛 이상을 조성하고 보존하는 3억 6천만 달러 규모의 '홈 포 LA(Homes for LA)' 기금 지원 공고 NOFA, 빈 오피스 및 주차장을 주택으로 전환해 4만 3천 채를 확보하는 '적응형 재활용 조례' 확대,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행정명령 등 다각도의 주택 정책을 펼쳤다.
2022년 12월 11일부터 2026년 8월 31일까지 시의회 지구별로 완공된 저렴한 주택은 14지구가 1,653유닛, 16.10%로 가장 많았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10지구는 840유닛, 8.1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기업과 노동계, 주택 옹호 단체와 협력해 주택 공급을 저해하던 관료주의를 제거한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며 주민들이 감당할 수 있는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