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26년) CA주에서 2억 달러 이상되는 불법 마리화나가 압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불법 마리화나 통합 단속반(UCETF)을 통해 올해 들어 현재까지 2억 3천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리화나 13만 9천 293파운드를 압수하거나 폐기했다고 밝혔다.

또 올해 9월까지 압수, 폐기 조치된 재배에 쓰인 마리화나는 총 23만 6천 846포기에 달한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불법 마리화나 작업장이 지역사회 안전을 위협하고 환경을 파괴하며 합법적 마리화나 업계의 입지를 흔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CA주정부와 각 지역정부 간 강력한 협력을 통해 불법 작업을 차단하고 주민들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022년 설립된 CA주 불법 마리화나 통합 단속반 UCETF는 지금까지 총 14억 7천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리화나 89만 6천 514파운드를 압수 처리했다.

뿐만 아니라 단속반 출범 이후 지금까지 제거된 불법 마리화나는 총 144만 1,826포기인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동안에만 9천 100만 달러가 넘는 불법 마리화나 5만 5천 308파운드가 압수됐고 10만 8천 226포기의 재배 식물이 적발돼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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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or's Press Office

이 기간 단속반은 총 14명을 체포하고 총기 9자루와 현금 2만 9천 215달러를 몰수했다.

3분기 단속 과정에서는 조직범죄 연계 정황을 비롯해 불법 용수 절도, 유해 농약 사용, 무단 전력 사용 등 환경과 공공안전 위협 요소들이 대거 적발됐다.

LA카운티 랭캐스터 지역에서는 3일간의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 마리화나 16,760파운드와 3만 3천여 포기의 재배 식물이 적발됐으며 총기와 메스암페타민도 함께 압수됐다.

알라메다 카운티 헤이워드와 오클랜드 실내 재배지 단속에서는 19,300파운드 이상의 불법 마리화나와 3만 8천 500여 포기의 재배 식물이 적발됐다.

CA주정부 측은 앞으로도 경찰, 환경보호국 등과의 공조를 통해 불법 마리화나 시장을 근절하고 합법 시장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