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이번 주말과 다음 주 초 밸리와 헐리웃 등 지역에서 DUI 단속 체크포인트를 설치하고 집중 단속에 나선다.

LAPD에 따르면 오늘(14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셔먼 웨이와 우들리 에비뉴 교차 지점, 산타모니카 블러바드와 브론슨 에비뉴 교차로 두 곳에서 DUI 단속이 이뤄진다.

이어 내일(15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는 빅토리 블러바드와 네이글 에비뉴 교차로, 반나이스 블러바드와 레믹 에비뉴 교차로 등 두 곳에서 단속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웨스트 밸리 지역 일대에 DUI 집중 단속반(DUI Saturation)이 순찰을 강화하며 집중 단속을 펼친다.

LAPD는 DUI 체크포인트 주요 목적이 단속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DUI의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 의심 운전자를 도로에서 차단해 대중의 안전을 도모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또 DUI가 비단 음주뿐만 아니라 일부 처방약이나 처방전 없이 복용하는 일반 약물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의료용 및 기분 전환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어 있지만 마리화나 복용 후 운전하는 것 역시 엄연한 불법 행위다.

처음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더라도 평균 13,500달러에 달하는 벌금과 과태료가 부과되며 운전면허가 정지되는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