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어바인에서 테슬라 차량 10여 대를 대상으로 연쇄 스프레이 테러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어바인 경찰은 테슬라 차량 총 13대를 훼손한 혐의로 어바인 거주자인 올해 25살 맥스 세바스찬 솔로몬(Max Sebastian Solomon)을 체포해 오렌지카운티 교도소에 수감했다고 오늘(29일)밝혔다.
용의자 솔로몬은 지난 17일 밤 마이클슨 드라이브와 칼슨 에비뉴 인근 쇼핑센터 주차장에서 테슬라 차량 4대에 스프레이를 칠한 것을 시작으로 이후 같은 장소에 돌아와 9대의 테슬라를 추가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범행 당시 음식 포장 용기를 들고 있었다.
경찰은 해당 음식 주문 정보를 추적한 끝에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고 체포에 성공했다.
솔로몬은 범행 전 교차로에 정차해 있던 테슬라 차량을 향해 침을 뱉는 등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던 정황도 함께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