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LA 시장이 다운타운과 차이나타운 지역의 보행자, 도로 안전을 대폭 강화하기 위한 '스프링 - 알라메다 교통 안전 프로젝트' 착공식을 가졌다.
캐런 배스 시장은 지난 10일 유니세스 에르난데스, 이사벨 후라도 LA 시의원 그리고 교통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사업 시작을 알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분리형 자전거 전용도로 설치, 신규 보행자 건너목 신설, 휠체어용 턱 낮춤 공사, 도로 재포장 등을 포함한다.
스프링과 알라메다 스트릿 구간은 유니온 스테이션과 LA 역사공원, 차이나타운 전철역, LA 리버 자전거 도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 요충지다.
이번 사업은 배스 시장이 올해 신설한 '자본 기반시설 프로그램(CIP)'의 예산 지원 및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LA시는 관료주의적 행정 지연을 줄여 당초 계획된 예산과 일정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유니세스 에르난데스 시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거리를 건널 수 있는 기반시설 투자가 결실을 보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사벨 후라도 시의원 역시 공원과 대중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활성 교통망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A 시는 이번 도로 개선을 통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의 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