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비치의 한 주택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30대 아들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라구나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1300 블락 더닝 드라이브(Dunning Drive)에 위치한 주택에서 올해 61살 안젤라 카프리올리(Angela Caprioli)가 숨진 채 발견돼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 직후 숨진 여성의 아들인 올해 36살 사포드 울프슨(Safford Wolfson)을 유력한 참고인(person of interest)으로 지목했지만 즉시 체포하진 않았다.

이후 사흘 만인 지난 23일, 경찰은 울프슨을 살인 혐의로 전격 체포했다.

링크드인에 따르면 울프슨은 지난 2021년 숨진 어머니와 함께 랜초 팔로스 버디스 지역에서 재활과 성인 돌봄 전문 시설을 공동 설립해 업무 관리자로 일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카프리올리의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