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워스에서 메트로 버스를 받아 2명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 운전자의 신원이 공개됐다.

LAPD는 어제(15일) 오후 5시쯤 노드호프 스트릿과 데 소토 애비뉴 교차로에서 대형 추돌 사고를 낸 가해 운전자가 시미 밸리 거주자인 올해 36살 베일리 린 리오스(Bailee Lynn Rios)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리오스는 2004년형 포드 익스페디션을 몰고 역주행하던 중 신호를 위반하고 교차로에 진입해 166번 메트로 버스 측면을 충돌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버스 탑승객 1명이 밖으로 튕겨 나갔으며 또 다른 탑승객 1명도 외부에 튕겨 나가 현장에서 숨졌다.

또한 버스 탑승객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LAPD는 가해자 리오스를 살인 혐의(Penal Code 187a)로 체포해 구금 조치했으며 보석금은 400만 달러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