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통합교육구 LAUSD가 학생들의 입맛과 의견을 반영하고 신선한 지역 농산물로 만든 새로운 학교 급식 메뉴를 선보인다.

LAUSD는 새 학기를 맞아 웨스트 애덤스 프렙 고등학교(West Adams Preparatory High School)에서 사전 시식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직접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새로운 급식 메뉴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에는 아마추어 셰프 다니엘 산도발(Daniel Sandoval) 팀이 전통 인도 향신료를 활용해 만든 '버터 치킨과 카춤베르 샐러드'를 비롯해 초리조 조식 볼, 포크 가츠샌드, LA 치즈스테이크, 라자냐 롤 등이 포함됐다.

특히 유명 셰프 니에샤 애링턴(Nyesha Arrington) 등도 메뉴 개발에 동참해 맛과 영양을 더했다.

안드레스 E. 차이트(Andres E. Chait) LAUSD 교육감은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제공하고 있다며, 균형 잡힌 영양이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LAUSD는 매일 약 50만 명의 학생들에게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