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헐리웃에 위치한 한 피트니스 센터 인근에서 여성을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우드랜드 힐스에 거주하는 올해 27살 로드리고멜가(Rodrigo Melgar)가 성폭행 등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멜가는 지난달(7월) 19일 저녁 8시 20분쯤 노스 헐리웃의 한 피트니스 센터를 나오던 여성 피해자를 뒤쫓아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목격자가 현장에 개입하자 멜가는 도주했지만 LAPD 노스 헐리웃 경찰이 수사를 벌여 지난 3일 멜가를 체포했다.

멜가는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보석금은 10만 달러로 책정됐다.

멜가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8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과 검찰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제보(818-754-8430)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