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마 시티 지역에서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80살 한인 할아버지가 실종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올해 80살 폴 신(Paul Shin)할아버지는 오늘(12일) 오전 10시 30분쯤 14800 블락 칼라한 스트릿(Calahan Street)에 위치한 요양원 인근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됐다.

폴 신 할아버지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어 신속한 발견과 보호가 시급한 상황이다.

키 5피트 7인치, 체중 175파운드의 폴 신 할아버지는 회색 머리와 검은색 눈동자에 실종 당시 베이지색 자켓, 검은색 셔츠와 바지, 검은색 슬리퍼를 착용하고 있었다.

또 녹색 담요를 소지하고 있었다.

경찰은 신 할아버지에 대한 '실버 얼럿(Silver Alert)'를 발령하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폴 신 할아버지를 목격했거나 행방을 알고 있을 경우 LAPD 미션 경찰서(818-838-9800) 또는 911로 제보하면된다.

주말 또는 야간에는 1-877-LAPD-24-7로 전화하시면 되며 익명 제보는 전화(1-800-222-8477)나 웹사이트(lacrimestoppers.org), 모바일 앱 'P3 Tips'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