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리아나(Rihanna)의 자택에 반자동 소총을 발사한 플로리다 출신 30대 여성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LA 카운티 검찰은 올초 리아나의 자택을 향해 총격을 가한 플로리다주 올랜도 출신의 올해 36살 이반나 리셋 오티즈(Ivanna Lisette Ortiz)에 대한 기소장을 오늘(30일) 공개했다.
오티즈에게는 살인미수 1개 혐의, 공격용 무기 사용을 포함한 10개 중범죄 혐의, 주거지 대상 총격 3개 중범죄 혐의 등 총 14개 혐의가 적용됐다.
오티즈는 무죄를 주장했으며 인정신문 이후 보석금 265만 달러가 책정된 채 오는 10월 29일 폴츠 형사사법센터에서 사전 심리를 앞두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오티즈는 지난 3월 8일 오후 1시 20분쯤 베벌리 크레스트 지역 9500 블락 헤더 로드(Heather Road)에 위치한 리아나의 자택 앞에 차를 대고 공격용 무기로 여러 차례 총격을 가했다.
당시 집 안과 인접 건물에는 리아나와 동거인, 자녀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머물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티즈는 사건 직후 샤먼옥스 지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오티즈는 최대 무기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