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고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살인 사건의 용의자 2명이 체포됐다.
리버사이드 경찰국은 지난달(7월) 5일 리버사이드 폴리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과 관련해 온타리오 거주자인 올해 20살 오마리 하트(Omarey Hart)와 올해 27살 라스베거스 거주자인 아서 헨더슨(Arthur Henderson)을 어제(7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새벽 5시 직후 센트럴 아베뉴 인근 도로에서 차량 간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총격이 폴리 고등학교 주차장까지 이어져 차량 충돌과 함께 추가 총격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샌버나디노 거주자인 올해 33살 로버트 무어가 총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차량 간 시비와 보복 운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여왔으며 어제(7일) 용의자들을 검거했다.
오마리 하트와 아서 헨더슨은 각각 살인 및 살인 미수 등의 혐의로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로버트 프레슬리 구치소에 수감됐다.
사건 당시 방학 기간이었기 때문에 학생이나 교직원 등 학교 관계자의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