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국경에서 지난 한 달간 시가 7천만 달러에 육박하는 마약이 적발됐다.
연방 국토안보부DHS와 세관국경보호국CBP가 지난 7월 한 달간 샌디에고 국경 검문소에서 6천 700만 달러 상당의 불법 마약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CBP 샌디에고 현장수사국은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대 7개 검문소에서 총 144건의 밀수 시도를 적발해 펜타닐 553파운드, 코카인 2천 572파운드, 메스암페타민 5천 77파운드, 헤로인 36파운드 등 총 8천 359파운드의 마약을 압수했다.
이와 함께 이달(8월) 초 샌이시드로 검문소에서는 전동 스쿠터 내부에 24만 달러 상당의 펜타닐 16파운드를 숨겨 들여오려던 22살 멕시코 국적 남성이 체포됐다.
당국은 최근 애리조나 국경지대에서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향하던 차량을 수색해 로켓발사기 RPG 발사관과 AK 소총 등 다수의 총기, 탄창을 적발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