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이 스타디움 노동자들이 표결을 통해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승인했다.
소파이 스타디움 노동자들의 노조인 UNITE HERE Local 11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장 식음료 서비스 업체인 레전드 글로벌(Legends Global), FIFA와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동자들은 표결에 돌입했고 9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파업을 승인했다.
파업을 승인한 노동자들은 약 2천명 규모로 계산원(Cashier)과 요리사, 바텐더, 식기 세척 담당자 등이 포함된다.
노동자들은 생활 임금 보장과 AI, 외주화 제한, 이민 단속 관련 보호 조치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코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개최에 차질이 빗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