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출발해 LA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기에 탑승했던 20대 남성 승객이 기내에서 응급 상황을 겪은 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텍사스주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을 출발해 LA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958편 기내에서 올해 22살 레인 맥밀런 월름슬리(Rain McMillan Walmsey)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기내에 있던 승객들과 승무원들이 즉각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지만 공항 착륙 직후 출동한 응급대원들의 처치에도 불구하고 레인 맥밀런 월름슬리는 현장에서 숨졌다.

LA 카운티 검시국은 정확한 사망 원인은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측은 해당 항공편에서 승객 관련 의료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사망 원인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