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이송 중이던 롱비치 소방국 구급차를 상대로 보복운전(Road Rage)을 벌이고 정글도인 마체테(Machete)를 들고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 대응 사격으로 중태에 빠졌다.
롱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10시 7분쯤 음주운전 및 구급차 대상 보복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추격전을 벌인 끝에 카텔라 에비뉴와 체리 스트릿 교차 지점 인근에서 도주 차량을 멈춰 세웠다.
차에서 내린 남성은 경찰의 명령에도 마체테 들고 도보로 도주했다.
경찰특공대 SWAT 팀은 즉시 작전에 돌입했다.
해당 남성 용의자가 'UCI 헬스 - 로스알라미토스' 병원 방향으로 도주하면서 일대는 긴급 통제됐다.
현장에 출동한 로스알라미토스 경찰국 위기 협상팀이 투항을 권유하며 비살상 탄환을 발사했다.
용의자는 마체테를 든 채 경찰관들을 향해 돌진했고 경찰은 대응 사격에 나섰다.
총상을 입은 40대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