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최초의 유방암 환우 모임인 ‘샤인’의 20주년을 맞아 샤인과 시더스-사이나이 암센터 커뮤니티 아웃리치팀, 이웃케어클리닉, 한인가정상담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기념행사 ‘힐링 투게더’가 지난달(10월) 31일 이웃케어클리닉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근 암 진단을 받거나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우들과 이미 그 시간들을 지나 건강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서바이버들이 참석, 서로 정보를 나누고 위로를 얻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더스-사이나이 암센터 유방암 전문의인 이진선 박사 연구팀이 현재 암 환우와 서바이버를 연결하는 프로그램으로 제공 중인 ‘투게더(Together)’를 소개했다.

또 참석자들은 임상심리학자인 한인가정상담소 오미숙 정신건강프로그램 디렉터가 이끄는 워크샵을 통해 자신을 돌보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회복을 시간을 가졌다.

샤인은 앞으로도 환우들을 위한 정신건강 워크샵인 ‘힐링 투게더’를 이어가며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