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이 연방 정부가 수여하는 2026 커뮤니티 보건센터 품질 인증(Community Health Quality Recognition) 평가에서 품질 선도기관 ‘금상’을 포함한 7개 부문 상과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웃케어클리닉은 전국 커뮤니티 보건센터를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상위 10%에 속하는 금상을 다시 수상하며, 부속 6개 클리닉의 의료서비스 품질 및 운영, 환자 진료 성과 등에서 전국 최상위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최근 연방보건복지부 HHS산하 보건자원서비스청(HRSA)은 웹사이트 공지 등을 통해 이웃케어클리닉이 보건센터 품질 선도기관-금상(Health Center Quality Leader-Gold), 정신건강 진료 선도기관(Quality Leader for Behavioral Health), 심장건강 진료 접근성 향상 선도기관(Quality Leader for Heart Health Access), 의료서비스 접근성 향상(Improving Health Care Access), 디지털 의료 혁신 우수(Advancing Hit for Quality), 예방의료 우수센터(Preventive Health), 연방 보건센터 운영기준 인증(Operational Site Visit) 등 총 7개 부문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웃케어클리닉은 지난 2017년부터 ‘환자 중심 메디컬 홈(PCMH)’ 품질 인증도 받고 있다.
이웃케어클리닉 애린 박 소장은 전국 커뮤니티 보건센터 종합평가에서 상위 10%인 금상을 다시 수상한 것은 이웃케어클리닉의 진료와 치료의 질, 의료서비스 전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다인종/다문화 환자를 섬기며 지역사회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우리 의료진의 노력이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박 소장은 이어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 출신 국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의료서비스를 거부당해서는 안 된다’는 설립자 고 김영옥 대령의 신념과 사명을 커뮤니티 보건센터로 굳건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건자원서비스청 HRSA는 의료 품질 관리 척도(Clinical Quality Measures)에 의거해 매년 커뮤니티 보건센터가 보고한 통합데이터시스템(UDS)을 토대로 품질 인증(CHQR) 결과를 발표한다.
평가 기준은 의료 접근성, 임상 과정 및 결과, 건강 성과, 클리닉 시설 및 환자 서비스, 보건 정보기술 등이다.
전미커뮤니티보건센터협회NACHC에 따르면 현재 전국 보건센터는 1500여 개로 부속 클리닉은 1만7000곳 이상 지역사회에서 환자 약 5200만 명에게 주치의 진료와 검진, 소아청소년과, 치과, 검안과, 정신건강 등을 포함한 1차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한인단체 최초의 연방정부 인증 보건센터 (Federally Qualified Health Center)인 이웃케어클리닉에는 한인타운 등 LA카운티 지역 메디캘 지정환자 약 2만3275명을 위한 ‘메디컬 홈(Medical-Home)’이다.
지난해(2025년) 동안 환자 총 방문건수는 9만7657회를 기록했다.
환자지원서비스부 PRD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태국어, 벵골어 등 약 31개 언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