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최대 비영리 의료 복지단체 이웃케어클리닉이 지역사회 기반 성인 건강서비스 CBAS 강화에 나섰다.
이웃케어클리닉은 30년 가까이 축적된 돌봄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속 벌몬 양로보건센터와 미래 양로보건센터 두 곳을 통해 성인 대상 원스톱 의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로보건센터는 만성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중장년층과 발달장애인, 특정 질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18살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주 5일 낮 동안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뇌성마비나 뇌졸중 환자 역시 상주 간호사의 일대일 맞춤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데릭 윤 양로보건센터 총괄센터장은 연방정부 인증 FQHC를 받은 부속 6개 클리닉과 연계한 성인 돌봄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부속 클리닉과 전문 의료진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강세미나와 건강검진 등 의료 서비스와 복지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센터 이용자들은 일일 건강관리, 개인간호, 영양상담, 물리치료, 치매 예방 교육, 정신건강 상담 외에도 점심과 간식, 여가 프로그램, 교통편의까지 통합적으로 제공받게 된다.
또한 상주 소셜워커를 통해 각종 복지 신청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지난 2001년 문을 연 벌몬 양로보건센터(3030 W. 8th St.)는 한인사회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곳으로 최근 시설 재단장을 마치고 어르신들의 문화와 정서를 세심하게 반영한 돌봄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어 지난 2022년 신축 건물 1층에 문을 연 미래 양로보건센터(717 S. Western Ave.)는 9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운동 및 재활 공간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한인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권의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웃케어 부속 버몬트와 미래 양로보건센터는 메디캘(Medi-Cal) 가입자 중 자격 조건을 갖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메디캘이 없는 경우에도 개인 부담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웃케어 미래 양로보건센터(717 S. Western Ave)와 이웃케어 벌몬 양로보건센터(3030 W. 8th St.) 참가와 방문 상담 문의는 각각 전화 213 - 224 - 8888, 213-389-6565로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