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할리우드장로병원 (CHA HPMC)과 서울메디칼그룹(SMG)이 기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환자 밀착관리 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차할리우드와 서울메디칼은 SMG 환자들이 차할리우드장로병원에서 차질없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0년 이상 이어온 파트너십을 4년 더 연장한다고 어제(29일) 발표했다.
양사는 또 그동안의 파트너십을 통한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양질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LA지역 한인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기존 계약 갱신 이상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이를 통해 환자케어를 위한 의료진 간 협력을 강화하고, 전문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한인커뮤니티와 지역사회의 변화하는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양사 공동의 비전을 반영하고 있다.
30년 넘게 한인사회에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온 서울메디칼그룹은 2025년 한미메디컬그룹(KAMG)과의 합병을 통해 한인 대표 메디컬그룹을 넘어 미 전역에서 선두 메디컬그룹(IPA)으로 성장했다.
SMG는 합병 이후 미 전역 5,500여 명의 주치의와 전문의가 속한 네트워크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과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차할리우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및 가치를 다질 수 있게 됐다.
한국 차병원의 글로벌 헬스시스템 네트워크에 속한 차할리우드장로병원은 지난 100여 년 동안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LA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새 환자병동을 신축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이뤄진 이번 서울메디칼과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환자를 위하는 차할리우드의 사명을 실천하는 주요 핵심축으로, 차할리우드는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접근성 강화와 환자 수용 및 서비스 확대를 꾀하고 있다.
양사는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하는 앤섬, 얼라인먼트, 휴매나, UCLA 헬스 등의 보험사와 협력해 65살 시니어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강보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양사는 이를 위해 의료진 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진료결과를 개선하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매끄럽게 제공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차할리우드는 이와 동시에 커머셜 및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플랜에 가입한 SMG 환자들도 연속 진료서비스(continuity of care)를 통해 병원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