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2026년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가 워즈오토(WardsAuto)가 주관하는 ‘10대 최고 엔진 및 동력 시스템(10 Best Engines and Propulsion Systems)’에 선정됐다.
이번 시상에서는 신규 개발 또는 대폭 개선된 파워트레인과 전년도 수상 모델만 평가 대상으로 제한된다.
워즈오토 심사위원단은 총 26 개 파워트레인 후보를 대상으로 실제 도로 주행 환경에서 최고출력, 최대토크, 소음·진동·불쾌감(NVH) 성능, 실제 주행 연비 및 기술 혁신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3열 SUV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기계식 사륜구동 성능을 결합하고, 최고출력 329마력과 최대 619마일의 예상 주행거리를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현대자동차의 이번 수상은 통산 18번째이자, 32년 역사의 워즈오토 시상식에서 현대자동차 3열 SUV 파워트레인이 이름을 올린 두 번째 사례다.
하경표 현대자동차그룹 북미기술연구소(HATCI) 전동화 파워트레인 개발 담당 이사는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일상적인 주행 경험을 높이는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효율성을 크게 개선하면서도 고객이 3열 SUV에 기대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성능이나 실용성을 타협하지 않으면서 파워트레인 기술 혁신을 지속하려는 회사의 의지를 보여준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 개발 역량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일뿐만 아니라 이를 높이 평가해준 위즈오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26년형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3열 SUV로 대담하고 새로운
디자인과 첨단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 다양한 차세대 최첨단 기술을 집약해 프리미엄 3열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번 '워즈오토 10대 최고 엔진 및 동력 시스템'에 선정된 2.5L 터보차저 직렬 4기통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시스템 합산 최고출력 329마력, 최대토크 339lb-ft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해당 파워트레인은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며, 전륜구동(FWD) 및 기계식 사륜구동 시스템인
HTRAC® AWD 모델로 제공된다.
아울러 높은 고효율성을 바탕으로 고속도로 주행 기준 30mpg 이상의 우수한 연비를 구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최대 4,000파운드의 견인 능력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다양한 활용성을 더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전기차와 같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들도 추가됐다.
새롭게 적용된 '스테이 모드(Stay Mode)' 기능은 주차 중 배터리 시스템을 모니터링해 인포테인먼트 및 공조(HVAC) 기능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로빈 워너(Robin Warner) 워즈오토 프로그램 매니저 겸 심사위원은 현대자동차가 완전한 기계식 사륜구동 시스템을 갖추면서도 부드럽고 정숙한 하이브리드 주행 감각을 구현해냈다며 이를 통해 운전자는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기존과 동일한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누리는 동시에 주유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매우 훌륭한 성과라고 높이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