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서 '직지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직지LA 홍보위원회는 오는 4일 금요일 오전 11시 한국어진흥재단(3310 Beverly Blvd., Los Angeles, CA 90004)에서 직지의 유네스코 등재 25주년과 '직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지는 지난 1377년 청주 흥덕사에서 간행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다.
서양의 구텐베르크 성서보다 78년이나 앞서 만들어져 인류 인쇄문화의 혁신을 보여주는 기록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01년 9월 4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
한국 정부는 등재일인 9월 4일을 국가기념일인 '직지의 날'로 지정해 지정, 기념하고 있다.
CA주 의회 역시 지난 2022년 6월 20일 매년 9월 4일을 '직지의 날'로 제정하는 결의안 HR 105을 통과시켰다.
직지는 타임지의 더 라이프(The Life)지에서 지난 천년 세계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지LA 홍보위원회와 한국어진흥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장에는 직지 관련 전시물도 함께 전시된다.
문의는 직지 LA 홍보위원회 이순희 회장(562-400-8600)에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