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이 한국어 학습이 필요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국어반을 새롭게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한국어를 배울 기회를 놓쳤거나 한국어를 잊어버린 한인 2 ~ 4세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어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과정은 한글 자음과 모음부터 한글 읽기, 초급 생활회화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학생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된다.
수업은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할 수 있도록 평일 저녁 온라인 수업과 토요일 오전 대면 수업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LA한국교육원은 향후 학습자의 수요와 수준에 맞춰 단계별 상위 과정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교재비를 포함해 100달러다.

수강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LA한국교육원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병승 LA한국교육원장은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국어를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