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가 어제(25일) 2026학년도 4분기 신입생 모집 추첨을 실시했다.

다음 주 개막하는 LA한인축제 준비로 주변 도로가 통제되고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 속에서도 3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몰려 큰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는 어제(25일) 오전 9시부터 번호표를 배포한 뒤 오전 10시부터 2층 강당에서 본격적인 추첨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추첨에는 LAPD 경관들이 직접 참여해 공정하고 안전한 진행을 도왔으며 번호가 발표될 때마다 환호와 탄식이 이어졌다.

과거 밤샘 줄서기로 인한 어르신들의 피로와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추첨제는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실시됐으며 어르신들 사이에서도 질서정연하고 편리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 이현옥 회장은 시간이 갈수록 프로그램이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집 밖으로 나오시게 하고 시간을 알차고 즐겁게 보내도록 돕는 것이 센터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10월 개강하는 2026학년도 4분기 학기에는 총 51개 강좌가 전액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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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